심리학자도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2탄

지난번에 심리학자도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1탄을 통해 4가지 정도의 방법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때 말씀드린대로 2탄을 통해 나머지 4가지를 마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심리학자도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1탄을 못 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함께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5. 생각의 흐름 멈추기

가끔씩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무언가에 대해 계속 걱정을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인데요. 한 심리학자는 이러한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시작될 때 손을 비비고 소리를 지르며 스스로 "그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라고 외친다고 하네요. 이것은 현재 생각을 연기하거나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다른 방법으로 손목에 밴드를 착용하고 있다가 안 좋은 생각이 시작될 때 밴드를 집어넣거나 꼬집는 것을 통해 생각을 멈추는 것인데요. 이 밖에도 생각의 순환을 멈추거나 나중으로 미루기 위한 본인만의 행동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흐름을 멈춘 뒤에는 운동을 하거나 다른 쪽으로 관심을 전환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6. 취미 활동

한 심리치료사는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권장합니다. 일종의 취미활동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어떤 일이 될 수도 있겠네요. 대표적으로 독서, 그림 그리기, 요리, 운동 등등 내가 뭔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그 시간에는 일에 대한 책임감, 부담감, 걱정 등등 부정적인 생각들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7. 신경 자극

이번 방법은 생리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조금은 특이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 때가 오면 검지손가락으로 입술을 문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입술 표면에 있는 신경을 만져서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하고 진정시키는 과정 입니다. 직접 시도해보신분들 중에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다는 의견도 많으니 한번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나만의 방법을 찾기

마지막 스트레스 해소법은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것인데요. 단, 기본적으로 가만있지 말고 뭔가 다른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은 드라이브와 함께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집 청소를 깨끗히 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단순하게 욕조에서 휴식을 취해도 됩니다. 아니면 맛있는 맛집에 가서 음식을 먹거나 향긋한 차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든지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이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총 8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이 중에서 1~2개라도 본인에게 효과가 있는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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