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도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1탄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괜찮겠지만 이것이 점점 쌓이게 되면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한데요. 오늘은 실제 심리학자들도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8가지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메모

존 더피(John Duffy)라는 한 심리학자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메모를 한다고 그가 쓴 책에서 밝혔는데요. 여기서 메모를 한다는 것은 화나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한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생각, 현재 상황, 사람들과의 관계, 아이디어 등등 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렇게 메모하는 것은 나를 힘들게 했던 문제를 자연스레 잊어버리고 머리가 맑아지며 긴장을 푸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음식 만들기

가끔씩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을 통해 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건강은 해치게 되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는데요. 오히려 먹는 것 대신에 스스로 요리를 하는 방법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심리치료사는 우울할 때 먹고 싶은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는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멋지게 플레이팅까지 하고 천천히 음식을 먹다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거기다 sns에 음식 사진을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하면 기분전환까지 된다고 하네요. 

3. 근육 이완법

미국의 심리치료사는 케빈 채프먼은 실제로 1920년에 개발된 근육 이완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10초 가량 근육을 조이고 20초 동안 이완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손가락, 발가락, 목 등등 어떤 근육이라도 상관이 없으며 실제로 저도 신경이 쓰이거나 긴장이 될 때면 자주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4. 반응의 주체는 나

한 심리학자는 스트레스와 싸우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말의 숨은 뜻은 만약 기분을 상하게 하는 상황이 왔다면 나는 이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의 반응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요.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전혀 반응을 안하거나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스트레스를 피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 예를들어 내가 실수를 했다면 그 행동에 집중하지 말고 이 실수를 통해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스스로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습관적으로 시도해보면 노하우가 점점 생기게 됩니다.

덧붙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인드는 잠시 동안 문제로 부터 자신을 멀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노력하다보면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은 실제로 심리학자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본 것들이라 여러분들도 꼭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2탄으로 몇 가지 방법을 더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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