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는 이유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는 이유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증상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새치가 나는 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젊은세대에 흰머리가 난다는 것은 흰머리가 나는 원인이 노화에만 있지 않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에 대한 속설과 원인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가 하얗게 샌다고 하는데요 과연 맞는 말일 까요? 스트레스가 흰머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멜라닌 분출이 감소됨으로 흰머리를 유발할 수 는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불균형 상태가 되면 몸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 잘못된 식습관

바쁜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죠. 영양소 보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모낭속까지 영양분 공급이 안되어 흰머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육류위주의 식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비만 역시 몸속의 영향 불균형으로 흰머리를 촉진합니다. 특히 비타민B-6과 B-12를 비롯해 비타민D, 비타민E가 부족하면 일찍 흰머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유전자

또래에 비해 유독 흰머리가 많이 난다면 흰머리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부모 중 한명이라도 흰머리가 빨리 나기 시작했다면 자식도 이를 닮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4. 질환

드문 원인으로 갑상성질환, 백반증 같은 호르몬성 질환으로 멜라닌색소가 만들어 지지 않아 새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나 빈혈같은 증상에 의해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거울을보다 예전엔 없던 새치를 발견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하나씩 뽑다보면 그자리에 더 많은 흰머리가 자라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새치보다 탈모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를 자주 뽑으면 견인성 탈모가 와서 그 자리에 새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새치로 인한 잦은 염색도 두피를 약하게 만들어 탈모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 염색 기간을 늘리고 두피팩이나 트리트먼트로 관리를 같이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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