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구별하는방법
- 직장꿀팁
- 2018. 1. 10. 21:23
거짓말쟁이 구별하는방법
아무래도 인간관계가 어떤것 보다 가장 어려운것 같은데요. 인간관계 속에서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번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게되고 신뢰도도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도록 오늘은 거짓말하는 사람들 구별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선
특정주제에 대해 이야기할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것은 거짓말하고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말하는 사람의 눈동자가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고 우측 상단으로 향한다면 무엇인가 만들어 내기위한 뇌의 창의력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작용하는 증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 하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2.스트레스 사인
목소리가 평소보다 높아지거나 동공이 확장되는 것같은 스트레스 징후가 포착되면 거짓말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심리학자의 연구결과 이 두가지 현상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보다 거짓을 말하는 사람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3.다시물어보기
경찰이 사용하는 취조법중 하나가 용의자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다시 물어보는 것입니다. 최초진술과 다른 부분을 찾아내 거짓말 여부를 가려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억력이 좋거나 여러번 추궁당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이를 기억했다가 일관성 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4.자기방어
"솔직히말해서"나 "사실대로 말하면"과 같은 어구를 자주 사용하며 상대방이 자기를 믿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거짓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상대방에게 항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말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처럼 과도하게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려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5.머뭇거림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말하는 도중에 잠시동안 머뭇거리는 현상이 높다고 합니다. 말을 잠시 멈추는 동안 이야기를 만들 시간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리 생각해 놓은 거짓말이 아니라 이야기하며 거짓말을 만들어낼 경우 자주 머뭇거리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거짓말 구별법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제 경험상 100%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런데 보통 사람은 하루 평균 2회 정도의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는 10분에 3번이나 거짓말을 한다고 하니 거짓말 자체를 나쁘게만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럴 때는 한번쯤 눈 감고 넘어가주는 것도 좋겠죠?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아래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포스팅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