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늙는 나쁜습관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인데요. 다들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평일에 받은 스트레스를 보통 주말에 취미활동, 모임, 휴식 등으로 풀텐데요. 오늘은 무심코 하는 행동중에 노화를 촉진시키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1.잘 움직이지 않는다

소파에 앉아 감자 칩을 먹으면 tv만 보는 사람을 "카우치 포테이토"라고 합니다. 이처럼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서는 쇼파에 누워 있는다면 노화진행 속도가 더 빨라 진다고 합니다. 

하체 부위 골격근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체질로 바뀌고 부상과 질병에도 취약해져 노화시기를 앞당긴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업무 중 자주 일어나 걷고 일주일에 2~3회만이라도 산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2.빈 칼로리 식사

빈 칼로리란 영양가 없이 열량만 높은 음식을 먹는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는 생활은 노화가 정상보다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신선한 채소나 과일, 육류, 곡물등을 섭취해 칼로리를 제한하여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소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3.짧은 수면시간

하루일과를 끝내고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코골이나 이갈이등과 같은 소음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숙면하지 못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수면의 양과 질 어느 한쪽만 떨어져도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잠을 잘 때 뇌가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고 육체가 재충전되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4.스트레스방치

직장인은 물론 학생, 주부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해소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계속 쌓인다면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며 두통과 심적인 고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등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항상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거나 과자먹기를 좋아하는데, 그러면 몸매만 망치는것이 아니라 노화까지 빨리 진행된다고 하니 충격입니다.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나중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 수면까지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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