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부모가 명심해야 하는 것들
- 육아꿀팁
- 2017. 12. 10. 18:09
아이를 키울때 부모가 명심해야 하는 것들
저도 한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방식에 있어서 이게 맞는건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로서 명심해야할 팁을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글처럼 다 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 키우는데 있어서 참고하면 좋겠죠^^
1.아이의 머리, 손발이 되지 않기
아이 스스로 방법을 찾고, 찾아낸 방법을 비교해 더 나은것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예상해 미리 준비하는 사고능력을 키워야만 무언가에 도달할 수 있어요. 아이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아이의 손과 발을 능숙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기회주기
열정의 씨앗을 오래간직하고 싹 틔우려면 아이들은 무엇을 할지 스스로 결정할줄 알아야하고 그 즐거움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존중받는다는 것을 경험하므로서 스스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3.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모두 소중하단걸 가르치기
사람들은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고 발전하며 서로를 행복하게 합니다. 소통은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어조를 느끼며, 행동을 보면서 감정을 읽고 거기에 대한 내감정을 인지하며 행동으로 반응하며 이어져 나갑니다. 이처럼 타인의 감정을 읽는데 능숙한 사람이 적응력이 뛰어나고 인기가 많겠죠^^
4.싫어도 해야하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함을 가르치기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삶이 화려한 놀이동산이나 tv의 쇼프로그램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일이 있으며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어야 겠죠
5.자유와 자율을 줄 때 의무와 책임 또한 같게하기
자율성은 아이가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을때 비로소 발휘 되는 것입니다.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와 선택은 무모함과 방종의 다른 이름과 같은데요. 아이나 청소년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자율적 선택은 이들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어야 합니다.
6.결과가 아니라 스스로 하는 태도를 칭찬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칭찬은 과정을 칭한 하는 것인데요. "머리가좋구나" ,"똑똑하구나"등의 칭찬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놀고 싶었을텐데, 좋아하는 tv도 안보며 열심히 공부했구나" 와 같이 무언가를 성취하기까지의 노력했던 과정을 칭찬해줘야 합니다.
7.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느끼게하기
잘못된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불편과 좌절을 겪습니다. 그로인해 마음이 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말아야겠다는 결의에 도달합니다. 때론 구구절절 설명해주기 보다 이런 행동 때문에 이런 결과과 있음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답니다.
8.실수로 인한 고통을 겪게하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인한 고통은 이런 감정을 또 받지 않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판단해보는 학습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수준의 심적고통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역할을 해준답니다.
아이도 자라나면서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가는데 부모라고 뭐든 다 해주고 싶고 아직 아무것도 할 줄 모르겠지.. 혹시나 기죽을까 싶어 다 해주려고 했던건 아니였던가 싶기도 하고.. 저도 많이 배웠네요 ^^ 육아 하시는 분들 이글 보시고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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